요즘은 자동차 회사에서 간편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나 다른 부분들의 확인을 위해서, 또는 차량의 내용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차대번호를 확인해야 하는 일이 어쩌다 있는데 (암 1~2년에 한 번 볼까말까?)
차대번호가 어디 써있는지 헷갈리거나 까먹어서 혹은 처음들어보는 것이라서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.
차대번호는 그 차량의 바디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언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해당 차량의 모델은 무엇인지 등의 기본적인 번호가 적히 사람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.
아무튼 각 차량마다 다른 이 차대번호는 누출되어서 좋을 것 하나 없기 때문에 아래 내 실제 차랴으이 차대번호도 모자이크 처리했다.
이런 차대번호는 운전석 문을 열고 뒷문 사의 공간을 찾아보면 눈에 잘 띄지 않는 표시로 작성되어 이다.
여기에는 기본적인 차량연식 (제작년도) 및 차량 총중량 무게 및 기타 정보들이 들어가 있는데 공기압이 별도로 관리되는 차량이 아니라면 자동차의 적정 공기압 관련 정보도 있기 때문에 참고하기 유용한 정보들이 있는 곳이다.
잘 몰랐다면 자신의 차량 운전석 근처 프레임을 잘 보다 있을 것이다.
대부분의 차량은 비슷한 위치에 있는데 화물차량이라던가 트럭같은 경우에는 어디에 붙어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크게 다르지 않은 위치에 있을 것으로 생각되니 한 번 찾아보시면 될 것 같다.